2008. 7. 19. 21:46
기술사 시작이 곧 반이고 길임을...(기술사 공부방법 및 시험준비요령)추천 0 스크랩 1
[└합격노하우] 2008-05-23 13:40:48

★★ 기술사 필기시험 준비요령 ★★


◆ 필기시험
1교시 / 100분 용어정리,13문제 중 10문제를 선택
2교시 / 100분 논문식, 6문제중 4문제를 선택
3교시 / 100분 논문식, 6문제중 4문제를 선택
4교시 / 100분 논문식, 6문제중 4문제를 선택

◆ 공부방법
일단 기본 도서를 선택하여 1권을 완벽하게 독파 후 다른 책을 참조. 시험답안지 형태로 서브 노트하여 한눈에 들어오게 할 것.
-> 본인의 경우 정리분이 A4로 1600매 정도 되는데 4장을 합하여 다시 A4로 축소복사고, 이것을 30회 이상 정독 및 Writing 하였음.
협회지 및 학회지 정기구독을 필히 할 것. -> 최근호의 핫이슈에서 1~2문제는 출제된다.
이 1~2문제가 합격의 당락을 결정하는 POINT. 반드시 서브 노트하여 자기 것으로 완전히 소화시킬 것. 시간이 있을 때마다 각종 세미나, 전시회, 사업장 견학

◆ 문제지와 답안지 구성
출제위원 자필의 문제지 1장 및 답안지 14페이지 배부. 답안지는 22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페이지수를 반드시 확인

◆ 답안지 작성요령
답안지에 해당문제를 적는데 1줄 정도 할애할 것. 1문제의 풀이가 끝나면 '끝'을 기록 후 2칸을 띄우고 다음문제 풀이. 마지막 문제 풀이가 끝나면, '끝' 을 기록하고 다음 줄에 '이하여백' 이라 기록할 것

◆ 용어정리 문제 답안은
본인의 경험상 시험의 당락을 판가름하는 결정적 부분. 문제 순서에 관계없이 쉬운 문제부터 작성 그래야 탄력이 붙는다. 절대 구구절절한 소설책을 써지 마시라. 소설책을 쓰게 되면 대학교수님들도 떨어진다.
KEY WORD 중심으로 간략하게 표현하며 그림과 도표를 적절히 삽입하여 작성(그래야 페이지가 채워진다) 1문제에 1페이지를 쓸 것.
1교시 용어정리는 80점 이상 받을 때 합격가능하다고 봄 (60점 이하는 기대 하지 말 것).
2,3,4교시는 합격권내 응시자의 답안 수준이 비슷하다고 본다.

◆ 논문형 문제 답안은
역시 가장 쉬운 문제부터 소설책을 쓰지 말고 KEY WORD 중심으로 1문제당 3페이지를 쓸 것(어려운 부분이지만 연습으로 해결됨)

◆계산문제의 경우
틀리면 무조건 떨어진다고 봄. 이유는 25점짜리 일반문제의 경우 완벽하게 작성했다 해도 17점 받기가 힘듬(21점은 희망사항일 뿐). 그러나 계산문제의 경우 맞으면 만점이요, 틀리면 0점이기 때문. 가장 점수 따기 좋은 부분이므로 필사즉생의 각오로 풀이할 것.

◆필기시험 시간관리
답안지를 받아들면 문제에 대한 FRAME을 문제지에 FREE-NOTE할 것. 여기에 소요시킬 시간은 1교시 당 통상 10분을 넘기지 말 것.
답안을 펼치는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개요(정의) 2) 방식의 종류(시스템의 종류)
3) 방식별 특징 4) 문제점 및 대책
5) 향후 발전방향 6) 실무에서의 적용 예(본인의 경험 등)
7) 결론
상기 FRAME에 대한 내용을 기계적으로 써내려가는 수준이 돼야 합격 할 수 있음.


★★ 기술사 채점과 상식 ★★

1. 법규상 절차
가. 채점위원 구성
국가기술자격법에 의해 주관식 문제의 답안 채점은 3인 이상이 수행한 후 산술 평균
에 의해 평가 하게 되어 있음.
나. 채점 시 유의사항
채점위원 간 상호 담합이나 의견조율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음. 각 채점위원의 신
의성실과 전문적 식견으로 채점 기준표를 기준하여 각자가 별도로 채점함.
다. 채점대상 답안
수검자의 신상이 명기된 답지표지의 하단에 있는 수검자 인적사항 부위는 절단하여
별도 보관하고 비밀번호만 답지 표지 상단에 남겨진 상태에서 채점함. 불필요한 기호
를 표시한 답안지는 무효 처리함.

2. 운용사례
가. 채점위원들 간 상견례
채점위원들이 동시에 한곳에서 만나기가 어렵다. 채점기간 1주일 내에 어느 시각에서
나 두 사람이 좋으면 한사람이 안 좋은 시각이 되어 아주 짧은 시간동안 세 명의 채
점위원이 어렵게 조우함. 서로 상견례를 마치고 채점 대책을 논의함. 우선 합격률을
어느 정도로 할 것이냐 임. 특별한 외부의 자극이 없다면 근래의 합격률 안에서 합격
선의 점수를 내기를 결의함.
나. 채점 기준 선정
합격자 수를 최종 응시자 즉 4개 교시의 전 답안을 정상적으로 제출한 유효 응시자의
10%로 한다면 약 몇 명 정도가 되는 지를 우선 산정 함. 이 숫자가 약 50명이라면
유효 응시자의 답안들 중에서 합격 수준 이상이라고 생각되는 답안들을 골라 내 본 다
음 약 50명 의 숫자와 근사 값이 되면 추려진 답안들을 채점위원들이 공람을 함. 앞으
로 채점 시 이 정도의 품질이라면 합격점이상을 주기로 함.( 상대 평가를 먼저 한 다
음 절대 평가를 함)
다. 가채점
약 10% 정도의 답안을 개략적으로 파이롯 개념으로 채점함. 파이롯 채점에서 얻은 경
험치를 바탕으로 채점 기준표를 버전업시킴. 어떤 경우는 채점 기준표를 무시하고 별
도의 기준표를 만들어 사용하기도 함.
라. 채점
채점 기준이 마련 된 다음은 아주 빠른 속도로 채점이 이루어 짐. 채점대상자가 300
명인 경우 응시자 1인당 평균 1개 교시 당 10쪽의 답안을 냈을 때 총 30,000쪽의 방
대한 분량이 채점 대상이 됨. 매 쪽 당 5초의 채점 시간이 소요되었다면 총 150,000
초가 채점에 소요됨. 1시간동안 유효 채점 시간이 3,000 초 정도인 경우 50 시간 정
도가 소요됨. 채점 결과를 집계표에 이기하는 시간을 고려한다면 이 보다 더 긴 시간
이 소요됨. 결국 한 쪽 당 채점에 소요되는 정미 시간은 5초 보다 훨씬 짧게 운용되고
있음.
마. 검산
지나치게 높은 점수나 문항 당 답안이 큰데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낮은 점수인 경우
다시한번 점검을 하게 됨. 또한 채점 문항인데도 채점에 누락된 경우는 없는지 등을
점검함.
바. 확인
채점위원 각자는 본인이 작성한 채점 집계표에 서명 날인을 함. 이로써 수작업상의 채
점 전 과정이 완료됨,
사. 집계
정보처리시스템에 의한 비번별 교시별 채점위원별 점수를 입력, 처리, 검산, 집계
아. 사정
비번을 실명으로 환원하여 육안 검증작업을 실시 후 최종 합격자를 결정함.


★★답안기술요령★★

1. 형 식
1) 문제를 끝까지 안쓰는 경우 : 불성실하게 보임
-> 문제 전부 기술 (25점)
2) 문제존중
-> 문제 내용은 전부 답안에 대제목화 시킬 것
-> 대제목을 문제와 다르게 기술 : 시공시를 설치시로
-> 문제가 시공중인지 시공후 개념인지 파악을 정확히 할 것
3) 대제목을 왼쪽에 너무 밀착 : 오른쪽 공간 만주벌판
-> 여유공간 확보
4) 대제목을 대충기술 : 역할, 목적
-> 최대한 성의있게 : OO의 목적
-> 10점문제 “정의” -> 무슨 정의
5) 역할을 역활로
-> 문제존중 및 한글공부
6) 중요부분 강조 않함
-> 열화-균열관계중 문제가 AAR 이면 AAR을 2중BOX 모양으로
7) 답안을 서술식으로 쓸 경우 문제
-> 요약형으로
8) 중제목등을 옆으로 계속 기술
-> 25점 짜리의 경우 1,2,3,4 아래로 쓸 것
9) 기본 page
-> 25점 문제 최소 2 pages
-> 10점 문제 최소 2/3
10) 기본 대제목 (악착같이 넣을 것)
-> 25점 10개 이상
-> 10점 5개 이상
11) 표 작성시 : 줄이 꾸불꾸불
-> 자 사용할 것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12) 표는 2 x 3 칸 정도
-> 시간관리, 욕심 부리지 말 것
13) 결 론
-> 쓸 필요없음, 어쩔 수 없는 경우 맺음말/향후전망등올 보완
14) “끝” 자 반드시 기술.

2. 내 용
1) 종류 및 특징 기술할 때 : 종류는 4-5가지 되는데, 특징에 1가지만 기술
-> 특징에 중요한 것 2가지 정도 기술
2) 종류 및 특징 기술하시오 : 대제목에 종류 및 특징을 한번에 씀
-> 종류와 특징을 대제목 2개로.(10점 25점 공통)
3) 종류 -> 최대한 분류로
4) 분류를 했으면
-> 반드시 비교표 작성 -> 장단점 -> 시공 시 주의사항
5) 답안 마무리시 대충 나열만 하지 말 것
-> 강한 인상을 줄 것
6) 공법문제 기술시 시공순서 반드시 언급
7) 품질관리방안
-> 현 상황 판단, 문제 발생 등의 표현을 적절히 바꿀 것

3. 공 통
1) 기출문제 그냥 베끼지 말 것
-> 베끼더라도 먼저 답안을 보고 느낌을 받고, 이상이 없나 살펴볼 것
2) 10점 문제는 집중할 것
3) 25점 문제는 포괄적
-> 너무 포괄적으론 쓰지 말것


★★답안 기술의 핵심중 하나인 첫 번째 대제목에 대한 글★★

1. 시험문제가 무엇이든 첫번째 대제목을 가급적이면 '서론' 또는 '개요' 등으로
쓰지 말아야합니다. 대제목 자체로 정보의 질이 떨어 질수밖에 없습니다.
2. '개요'라고 쓰지 말고 개요에 상당하는 고유의 대제목을 붙여야 채점자들의
호의적인 태도를 이끌어 낼수가 있습니다.
3. 'ooo 의 배경' 등이 한 예가 됩니다.
4. '개요' 라고 쓰지말고 'ooo의 개요’라고 써야 합니다.
5. 그렇지만, 매번 첫 대제목마다 "개요"가 나오는 것은 좋아 보이지 않죠.
문제의 특성에 따라 'ooo 문제 영역의 특성' 또는 'ooo 관한 문제점' 등으로
시작하는 것이 보다 특화 되어 보입니다.
6. 첫번째 대제목에 대한 내용을 기술한 후 관련내용으로 breakdown 해
나갈 때 바로 다음 제목번호가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나머지
대제목을 어떻게 전개할 것인가에 대한 개략적인 안내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7. 주요 대제목의 내용이 무엇이라든지, 어떤 순서로 정열되었다든지 하는
사전 정보를 주는 것이 답안을 너무 dry하게 보이지 않게 합니다.
8. 첫 인상의 중요성을 다시 강조할 필요도 없지만, 내가 해온 공부가 과연
어떤 식이었나를 다시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내가 쓴 답안을 채점위원은 어떤 기준으로 판단할까?★★

1. "아는 것과 쓰는 것은 다르다" 라는 말의 참 뜻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공감은
하면서도 깊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내가 쓴 답안이 좋으면 점수가 높게 나올 것이고, 실수를 했거나 누락된
부분이 있으면 점수가 아주 안나오거나 적게 나올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면
이는 아직도 기술사 수검의 깊은 맛을 잘 모르고 있는 것이 됩니다.
3. 왜냐하면 맞은 답이라 할지라도 수검자 대부분이 천편일률적으로 작성한
동일한 내용의 답이라면 채점자가 높은 점수를 주기가 싫어지기 때문입니다.
4. 또한 정답을 모르는 문제에 대해 성의껏 작성한 답안은 약간의 점수를
주고 싶은 것이 채점위원들의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5. 채점위원이 답안을 채점할 때 주요한 답안 평가 척도를 미리 안다면
답안작성 시 득점력 높은 답안으로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6. 채점위원이 답안을 쭉 훑어보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극히 짧기 때문에
이 짧은 시간 동안 채점위원에게 자기 답안의 첫인상, 논리성, 출제의도
반영성, 응용능력 정도, 특화의 정도, 견해 제시력을 보여주어야만 합니다.
7. 채점위원의 평가 기준을 이해하여야 하고 이것은 아래와 같은 큰 테두리를
지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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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인상
- 답안이 너무 써늘해 보이지 않도록 짜임새가 있어야한다.
- 키워드만 암기하여 쓰다보면 답안에 빈 공간이 많아지게 되는데 이런 경우를
방지해야한다.
- 글씨는 진하고도 굵은 볼펜으로 약간 큰 글씨로 정성껏 써야한다.
- 너무 느리게 써서도 안 된다.
- 그림 또는 표를 매 쪽 당 하나 정도씩 삽입한다면 채점위원을 즐겁게
해주게 된다. 중요한 점은 그림과 표는 가치가 있어야 하고, 여기에 깊은
정보가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2. 논리성
- 10점 짜리 문제의 답안에도 논리성 있는 단락의 구성이 필요한가.
그렇지 않다.
- 10점 짜리 문제인 경우 핀 포인트를 맞춰 핵심을 정확하게 기술해야 한다.
- 25점 이상 짜리 문제에서 답안은 10점 짜리와 달라야한다.
논리성을 갖추기 위해 우선 단락의 흐름이 좋아야한다. 단락의 흐름을
좋게 하는 구성요소로는 단락의 구성과 단락들의 개수가 포함된다.
단락의 구성은 대개 도입부와 본체부 및 마감부로 나눌 수 있다.
- 도입부에서는 천편일율적으로 무엇 무엇의 개요라고 하는데 꼭 그렇게 할
필요는 없다. 때에 따라서 무엇 무엇의 출현배경 또는 현행 이슈들을
나열하면 좋다.
- 본체부는 출제의도에 따라 도입부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해결안으로서
제시하면 좋을 것이다. 본체부의 단락은 3개 이내가 좋을 것이다.
- 마감부는 효용성 등을 열거하며 향후 발전방향 등을 기술하면 좋다.

3. 출제의 반영성
- 이 부분이 답안 작성시 가장 신경써야 할 부분이다.
- 출제의도에 얼마나 포커싱이 잘되었나가 중요한 관건이 된다.
- 출제 문항에 있는 키워드를 단락명에 포함시킴으로서 포커싱이 잘된 답안을
작성하고 있음을 과시할 필요가 있다.
- 다음은 답안의 깊이의 정도가 너무 엷다든가 반대로 너무 깊어도 안 된다.
깊이가 너무 깊다면 제한된 시간과 지면을 잘못 활용한 결과가 되기
때문이고, 출제의도는 지나치게 깊은 내용을 원하고 있지 않을 경우가
대부분이다.
- 답안의 핵심이 되는 키워드들의 적절성이 요구된다. 또한 키워드들의
위계성 있는 배치가 필요하다.
- 키워드들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구조적인 체계를 유지해야한다.

4. 응용능력정도
- 암기한 내용을 답안에 전개시킨 답안을 채점위원은 가장 싫어한다.
이 답안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고 필요하다면 설득할 수 있는가.

5. 특화의 정도
- 답안작성자가 어느 정도의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지를 가름하게 된다.
내가 가진 전문적 시각에서 답안을 작성해야한다. 독특한 아이디어가
제시된다면 더욱 좋다.
- 또한 실무 경험의 유무도 알아 볼 수 있다. 실무경험을 통해 느낀 점이
있다면 이를 소개하는 것도 좋다.
- 표현이 독창적이어야 한다.

6. 견해 제시력
- 답안작성자의 탁월한 견해를 채점위원은 기다리고 있다. 보편타당한
논지에서 벗어난 엉뚱한 논지가 아닌 사회적으로 수용이 가능한 견해이지만
이 견해는 답안작성자의 신념이 묻어 있고 체취나 물신 풍기는 답안이면
더욱 좋다.



★★처음 수검준비를 시작하는 예비기술사에게★★
경쟁이 날로 치열해진다. 다양한 경험(커리어)을 백그라운드로 하는 수검생의 분포, 답지(지면)의 한정 및 주어진 시간의 한계로 인해 더 이상의 암기식 공부는 지양하고, 지식구조화를 통한 학습이 요구되고 있다. 일반성 있는 문제가 출제되나 그 깊이를 요구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어 얼마나 체화되어 창의적인 답안을 작성 하였나에 성패가 달렸다.


<최근 채점 위원들의 주요 관심사>

1. 물어본 질문에 충실한 답안인가? (배점의 20% 비율 내외)
- 질문이 요구한(출제의도) 내용에 맞게 답안을 작성 했는가?
- 기본적인 이론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가?
-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가?

2. 체화(내재화)의 정도 (배점 30% 내외)
- 암기에 의하지 않고 체화된 상태로서 현장 통용성을 구비한 답안인가?

3. 창의성과 논리력(배점 40% 비율 내외)
- 자신의 주관: 답안의 내용을 자신의 의견이 있고 그 의견에 설득력을 가지고 있는가
- 논리력: 문제에서 물어 본 질문을 해결하기 위해서 어떠한 논리를 가지고 전개 하였
는가 ?

4. 실행안의 제시(10% 비율 내외)
- 주어진 문제의 기술을 현재 시점에 적용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는가?
- 또한 실제 현황에 적용 시 발생되는 문제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은 무엇인가?


<목적지까지 순조로운 항해를 위한 가이드 아홉 가지>
최근의 채점위원들은 암기형 답안을 혐오한다. 기술사로서의 품격을 갖춘 농익은 답안을 선호한다. 이를 이루기 위해 다음의 아홉 가지 가이드를 명확히 숙지해야 한다.

1. 왜 하려고 하냐? 자신에게 제대로 질문을 하라(목적의 명확화)
- 왜 시작하려 하는가? 지금까지 가졌던 특별하지 않은 일반적인 각오나 의식 정도로
는 결국 합격에 이르기가 어렵다.

2. 자료에 발목 잡히지 마라.
- 쉽게 얻을 수 있고 많이 얻으면 흡족한 자료들, 이 자료들이 문제를 야기 시킨다. 어
떤 자료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 중요도를 모르기 때문에 모두가 똑같이 중요하게 보
인다.

3. 자신을 발견하라(나의 강점이 뭔지)
- 자신을 믿어라. 결국 목적지까지 갈 에너지를 만들고 그 에너지를 이용해 목적지에
도달할 사람도 자신이기 때문이다.

4. 도메인 내의 각종 이슈들을 즐겨라(전자신문의 흐름에 동참하라)
- 각 종 이슈들이 어떤 트렌드를 형성하면서 변하고 있다. 그 트렌드를 발견하는 즐거
움을 느껴라.

5. 실용주의(돈 되는 일을 찾아라) ‘장사꾼 정신이 필요하다’
- 누가 무엇을 가지고 누구에게 돈을 벌고 있나? 돈을 쓴 사람은 또 누구에게 돈을 벌
려고 하나 하는 밸류체인을 이해하라. 돈의 흐름에 반대방향으로 용역이나 프로덕트
가 흐른다.
용역이나 프로덕트는 여러 가지의 요소들로 구성되어 있다. 솔류션 체인으로 이해해
야 한다.

6. 지식의 구조화를 갖춰라
- 지식의 줄기를 찾을 수 있게 한다. 지식의 지식(메타 지식)

7. 생각을 정리하여 글로 표현하는 훈련을 쌓아라

8. 머리 활용훈련: 하나를 안 것을 어떻게 광범위하게 확산 시킬 수 있나.
- 지식(원소, 요소)들의 결합으로 새로운 지식을 이해할 수 있다.

9. 학습을 해라(평생 학습의 일환이다) 공부를 하지 말고 학습방식을 고도화하라
하향식 65%. 상향식 25%, 절충식 10%


대개는 시간이 없다고들 한다. 그것이 좋을 줄 알지만 시간이 없어서 종전처럼 공부 방식으로 할 수 밖에 없다고 한다. 참으로 딱한 노릇이다. 이러고 합격한 사람을 아직 못 봤다. 바늘허리에 실을 묶어 바느질 하겠다는 것이나 다름없다.


백종엽 건축시공기술사

★★건축시공기술사 서브노트는 작성순서★★

건축시공기술사 학원 강의를 중심으로 일단강의를 1사이클 듣고 길잡이는 버린다
단월별 기출문제에서 가장핵심문제를 100문제 고른다
핵심120문제와 공통점을 찾는다
최근 3년간 출제된 문제의 유형을 분석하고..
꼭 나오는 문제를 10문제정도 추린다..예를 들면

토공사: 탑다운, 슬러리 월,(흙막이 침하,,,근접시공,,,,) 이상은 배수공법, 계측관리 흙막이 균형도시 기초의 침하 등을 아이템으로..
기초공사: 기초의 부동침하, 부력방지, 기성콘크리트 말뚝문제점, 현장콘크리트 문제점

철근공사 : 가스압접, 피복두께, 프리패브,,,,
거푸집 : 동바리 시공시 유의사항 및 거푸집시공 시.. 배부름 등... 거푸집은 항상 측압과 헤드 캠버를 아이템을 활용

콘크리트공사
일단 25%이상출제
여기서는 공통사항은 서중, 한중, 매스는 매 시험 출제되고 유동화 고유동화, 고강도 진공콘크리트만 돌아가면서 정리.. 매스는 한중과 서중에 끼어들어서 출제.. 매 시험마다 온도균열, 온도균열지수 온도균열방지 양생 등을 아이템과 그림을 준비...
펌프카압송,, 압축강도시험과 현장시공, 균열원인대책, 보수보강, 콜드조인트는 서중과 관련,, 보양, 요새는 내구성을 약간 돌려서 애매하게 균열과 강도의 아이템을 변칙으로 내니깐 (중성화,동결융해,팝아웃,블리딩,레이턴스,염해,챈들링,콜드조인트,워터게인등,,,이상나쁜놈들)을 아이템 및 용어정리와 병행으로 정리
구조부분은 데크플레이트 시공 시 균열방지, 플랫슬라브가 간간히...

철골은 필히1문제 나오는데 주로 주각부에서 앙카시공, 용접, 볼트, 내화피복,, 준비
초고층은 5문제 준비: 초고층 공정운행방식, 공기단축방안, 가설 및 양중대책, 안전대책, 컬럼쇼터링 코아선행,,, 필요하면 1-2문제 더 준비하되 철골/콘크리트, SRC조, 공정관리 커튼월과 연계해서 준?lt;/P>

마감 및 기타
마감은 공사마다 1개씩만 준비하되 석공사와 방수공사는 2-3문제 준비 석공사는 건식공법, 방수공사는 지붕이 전에 나오면 지하로,,덤으로 벤토나이트만 준비,, 요새는 초고층건물과 관련 깊은 곳에서의 방수,,준비
기타공사는 매번2문제... 타워, 방음, 소음방지, 층간소음, 단열,,부위별, 공해,,,,제일중요 환경과 관련,,,그리고 폐기물관련 처리와 활용방안,,,,,,,,,,,,그리고 적산도 공종의 하나로 시험 시 꼭,, 실적공사비만 준비

총론
총론은 넘 방대하기 때문에
공사관리:cm, risk, claim, VE, Lcc, mbo,하도급관련 준비,,나머지는 시사성으로 출제, 공정관리는 mcc, 진도관리, 공기단축방안 evms만 준비
나오면 쓰지 말고 다른 문제 선택,,,외워지지도 않음
이상 이정도 에서 책보고 더 연구해서 112문제를 예상문제로 뽑아놓았으니 그것만 만든 다음 빨간색으로 표시된55문제를 매 시험마다 예상문제 선별해서 만든다...
그리고 항상 나보다 자세 나오는 사람 것을 보고 연구,,, 남에게 평가를 받아서 단점을 고쳐나가야 자신감이 생긴다. 그리고 교수님에게 지도받고 수정작업 3번이상하면 시험합격필이 온다.............................이상
시간도 없는데 길잡이 보고 있으면 다음 다다음 다다다다음 시험준비 하시기를....갈길도 바쁜데 전체를 다볼려면 시간낭비..어차피 장판지하고 용어정리, 그리고 서브노트만 2번이상 만들면 기술사의 도사가 되니깐......필요할 때 시사성이나 몇개 준비하면 될 듯....


★★건축시공기술사 서브노트 작성방법★★

1. 일단 건축시공기술사 시험준비에 동입하면 방대한 책의 종류와 분량에 공부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
2. 처음부터 서브노트를 만드는 것은 시간 낭비다
- 왜냐하면 책을 그대로 옮겨 적는 행위일 뿐이다
3. 공부를 시작하면 책과 친숙해져야 하는데...그리고 의자에 앉자있는 시간이 자유로워야 하는데..
- 처음부터 용어정리를 시작하면 이해도 안되고 길잡이를 다독하기에는 지루하고 막막하죠..
- 그럼 학원등록 후 방향설정을 하는데
- 학원등록을 하기엔 넘 멀고 ,,난 현장에서 쉬지도 않아,,그리고 토요일엔 집에 가야 되는데,, 특히 타 지역 근무 시,, 이럴 땐 난감하죠...


★★공부방법★★

1. 일단 순환식강의중 3단원만 들으면 방향설정이 되는데 사람마다 방향을 잘못 선택하는 경우가 많죠..
- 등록하는데로 합격하면 얼마나 좋아요....하지만 안타까운 현실이 등록생중 30%정도만 합격하죠,,,,,재수, 삼수,4-10수생이 30%중25%이상이죠....그럼 나머지 사람들은,,,시험도 안보고 포기하죠....
2. 공부에 흥미를 못느끼지 때문이죠/....... 해결책//// 서브노트를 만드는데 토공사가 가장 좋죠,,왜냐하면 그림이 가장 많이 ,,가장 쉽기 때문,,,,,예를 들면 탑다운 이나 슬러리 월, 근접시공,,,이런 문제를 1차 책을 보고 그대로 옮기고 2차 참고서적을 많이 확보하여 다시 좋은 그림과 좋은 아이템으로 다시 장식...3차 교정 작업을 받는데 주위 사람과 비교하여 더좋게 보이는 것을 몰래 참조 4차 다시서브노트를 만들고 5차 교수님에게 다시 검사,,,,6차 최종적으로 다시 만들어서.......지금까지 만들어 놓은 것과 발전과정을 비교하면....... 자기의 단점을 알수 있죠 ,,,,,
3. 이제 자기의 단점이 파악되면....
4. 서브노트를 만들기 시작하는데///
5. 공부에 재미가 생기죠
6. 왜냐하면 계속 반성하고 업그레이드 된 노트를 보면서 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죠
7. 다음 시험에 시간이 없어도 그다음 시간에 활용한다는 생각으로 만들면 시험에 자신감이 생기죠
8. 공부는 100문제는 책처럼 옮기고....2차 수정작업시는 예상문제 50-60개만 최적의 서브노트를 제본해서.....
9. 나머지는 장판지와 누락된 부분은 길잡이와 단원별 기출문제를 참조해서 보충하고..
10. 길잡이 단원별,,,큰 책자는 더 이상 보지 않고.....서브노트와 보충문제..용어정리만 계속 반복하면
11. 남보다 빠른 시간에..(이건 중요하지 않죠)/// 깊이 있게..+시사성 준비( 카페이용)하면 공부가 재미 있죠////사실 고통이지만
12. 서브노트의 계속된 업그레이드만이 공부의 재미와 자신감을 ......


[맨처음] 공부준비

1) 마음가짐
- 시험은 한번에, 그리고 짧게, 운으로, 요령으로///// 하지만 결코 마음가짐은 그렇게 되면 좋겠다 생각을 하되 다음번에는 그리고 그 다음번에는 하는 마음으로, 카페정기모임이나 학원에서 답안 쓰는 노하우나 남보다 빠르게 답안 작성하는 방법, 만능 자 활용법 예상문제 최소화공부, 필수문제 18점이상 확보 등 기본적인 요령은 10%이며 나머지는 자신이 철저하게 분석하고 노력하는 것만이 합격하는 지름길임을 아셔야 합니다.
매 시험 보면서 3번안에 합격한다는 자신감을 항상 가지고 직장이든 집에서든 담배를 피우든 술을 먹더라도 건축시공기술사 나는 합격할 것이다 마음속으로 하루에도 1000번이상 되새기며 학원이나 기타 도움주시는 분들을 무시해서도 안되며 차분한 마음으로 내 자신이 노력을 안해서 실패한 것이다 생각하며 자신이 왜 떨어졌는지 분석 또 분석하거나 조언을 듣고 절대 비관하거나 포기하지 않으면 낚시바늘에 언제가는 고기가 걸리게 마련입니다. 준비된사람이 포기하면 얼마나 가족이나 본인에게 미안하고 실망입니까.....3번이상 낙방하신분은 왜 자기가 떨어졌는지를 모르고 운이 없다거나 학원에서 괜히 예상문제 해라////강의 내용만 들으면 된다///장판지만 외우면 된다 해서 했더니....이러시는분은 평생 합격하기 힘들며 중간에 전부 포기하게 됩니다.
학원등록50명중 1-2명이 1년안에 합격하며 40명이 중도에 포기하며 8명이 그 다음 시험이나 그다음해에 차례로 나누어 합격하는걸 보면 처음 학원등록 할때 마음가짐이 1년을 못가고 40명이 중도 탈락하는게 현실입니다.
시간이 없다 공부해도 안 된다.. 이러지 말구 지금당장 자기가 왜 떨어졌는지 왜 특성화가 안 되는지 내답안이 다른사람이 보았을때 어떻게 비추어 지는지 그것이 가장 중요합니다..그것이 노력이며 또한 요령 인것입니다.

2) 학원 선택
학원선택보다 강사를.....무엇을 배우든 훌륭한 선생님 아래 훌륭한 제자가 나온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요새는 정보화 시대입니다. 옛날의 명성이나 지금의 현위치가 중요한것만은 아닙니다. 학원이나 강사들도 노력이 필요합니다. 물론 출제자나 채점자들도 기술사 제도 개선에 맞춰 노력을 해야 됩니다.
학원선택은 본 카페에 대략 설명이 되어 있고 상업적 목적이나 학원에 누가 될수도 있기에 학원선택은 여러분의 노력으로 찾아야 합니다. 어느학원 누가 잘한다....어느학원은 무엇이 잘되고 정보가 빠르며 좋은지 직접판단해야 됩니다. 사실 학원선택보다 자기 자신이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지만 모 학원을 보면 학원을 안다닐 수가 없습니다. 합격자들 대부분 이기에...하지만 그분들은 경쟁을 할수 있는 수강생 인원과 구전으로 ..그리고 명성.... ..// 중요한것은 합격자들과 만남을 한번이라도 갖고 선택 하기 바랍니다. 물론 학원을 안다니셔도 됩니다. 이제 카페에서도 본격적으로 학원에서 배울수 없는 개인적인 노하우나 최근합격답안 , 학원과의 차별화를 확실히 느낄수 있도록 정모나 글을 통해 카페 합격1호를 만들어 볼겁니다

3) 교재 선택
교재는 일단 서점에서 노란 책4권을 구입하시는 것이 좋을 듯싶네요..
책들만의 장단점이 있지만 일단 시험용으로는 제일 쉽고 정리가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금의25점 답안을 쓰기에는 약간 분량이 많지만 참고서로서 활용하기에는 단연 최고 입니다.
필수 교재 중요도 순: 용어정리, 단원별 기출문제, 길잡이, 핵심120문제....핵심120은 단원별과 다른 내용만 보시면 되고 서브노트가 완성 사실 볼 필요는 없습니다.

4) 공부시작
교재와 학원이 결정되면 공부장소와 공부시간, 공부분량을 정해야 됩니다. 학원을 다니시는 분은 학원 스케줄대로 진행하시면 되지만 자기노트를 만들려면 좀더 준비해야 되는데 대부분 서브노트 만들다가 시험이 다가오면 이건 공부가 아니다 생각 하시는데 그게 공부가 아니면 무엇일까요....첫시험보시는 분은 과감히 그냥 서브노트 하시는것 멈추면 안됩니다....그렇게 멈추면 항상 시간이 없어 못 만듭니다. 매시험 준비기간은 부족하니까요....첫시험 보기 한달전까지는 만드셔야 됩니다.
그래야 시험때 조금이라도 생각이 납니다.....첫시험때 포괄적으로 보면 하나도 쓸수가 없습니다....이때 필요한것이 장판지죠.....장판지는 크기별로 복사를 여러권해서 독서실1부 집1부,회사1부,,,,가는곳마다 있어야 하구, 서브노트는 독서실,,,,,,,용어정리 축소복사본은 마찬가지로 화장실까지......용어정리는 정의와 도해만 읽어야 하는데 정독으로 When, Where, Why, What, HOW, 책에 나와있는 핵심부위에 밑줄을 긋고 손바닥만 크기로 1문제씩 정의 와 도해만 그려400문제는 시험보기전 20번 이상 읽어야 합니다....
막상그렇게 해도 기억이 하나도,,단하나도 안나지만요,,,,,나중에 제목만 보고도 22줄쓰는방법은 다음 정모때 준비하지요,,,
//////// 다음시간부터는 공부 스케줄을 78회 시험에 맞춰 준비를 하죠.......다음 주부터는 마음가짐을 단단히 하세요.. 단원별로 시작 해야죠
-공부장소 선택 및 공부 방법- 건축시공기술사 공부준비 2........다음시간////


[둘째] 건축시공기술사 공부 장소선택

1) 현장 근무자
- 현장근무자는 아침에 일찍나가서 저녁 늦게까지 현장에서 일하다보면 공부할시간이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시간절약입니다..그리고 현장특성상 현장에서 공부를 해야 합니다. 물론 눈치를 보아가면서요....
일단은 용어정리를 요약해서 손바닥만하게 만든다음 콘크리트 칠때 상판에서 수첩에 끼워놓고 본다든지 세대에 들어가면서 이동중에는 위험하니깐 세대체크하면서 연관된 공종부위를 본다든지 하루에 2시간정도는 현장에서 제목만이라도 외워야 합니다....
집에가면 피곤해서 내일일이 걱정이 되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죠,,,저도 체력적으로 2달이상 하기 힘들더라구요,,
집에가면 일단 2시간 이상은 무리입니다..하루에 1문제라도 만들더라도 꼭 책을 보아야 흐름을 잃지 안습니다..
중요한건 페이스조절이 중요하죠 어차피 장기 레이스입니다. 쉽게 한번에 된다면 좋지만 현장사람들은 항상 마라톤이라고 생각하시고 공부에 재미를 느끼도록 현장내에서 장소를 잘선택해서 조금식 해야됩니다.

2)본사 및 감리, 공무원,,기타
- 이분들은 일단 체력적으로 늦게 까지 공부해도 부담은 덜하죠...인터넷 볼시간에 카페나 관련 사이트를 들어가서 본다든지 출력을 한다든지,,,사실 출력하면서 한번이라도 볼수가 있습니다,,어차피 대놓고 공부할수는 없으니깐요,,
중요한건 주말입니다..주말에 최소6시간은 공부해야 남들 따라갈수 있습니다...항상계획보다는 못미치지만 계획표를 짜고 어느정도 목표달성을 해야 성취감이 있고 공부에 자신감이 생김니다..
화장실에서도 볼수있도록 작은 메모장을 만들어 주머니 속에 항상간직하고 틈틈히 보아야 시간을 단축할수가 있습니다.


[세째] 건축시공기술사 공부범위

- 길잡이든 장판지든 용어든 일단 한번은 보되 너무깊게 처음부터 시작하시면 공부가 재미 없어 집니다. 공부는 차근차근 알아갈 때 그때 feel이 옵니다..
필수 문제만 엄선해서 그문제 만큼은 18점 맞을수 있도록 준비해야 됩니다..언제가는 나오니깐요 ..길잡이 전체를 다 준비 한다면 시간문제와 내용파악도 힘듭니다...최근출제경향에 맞게 필수문제를 완벽하게 준비한 다음 시험을 치고 또 몇 문제만 보충해서 준비하고,,이런식으로 준비한다음 나머지는 장판지로 풀어나가는 것입니다,,,,
참고도서는 처음에는 최대한 많이,,,서브노트가 만들어 지면 최소한으로 줄여야 합니다..용어정리+단원별만 준비되도록...그리고 최종적으로 용어정리+스브노트만 남도록 1년 계획을 세우고 장기레이스에 돌입해야 됩니다..어차피 1년이다,,이런생각으로 준비를 하셔야 됩니다...처음부터 너무 많은 기대는 중도에 포기하게 되는 악영향을 미치죠..
참고자료는 최근 건설뉴스라든가 시중에 나온 초고층 책자,,, 건설신문 위주로 준비하시면 되고 의외로 시공학 책에서 그림을 몇개 응용하는 방법을 쓴다든지 합격한 사람의 서브노트를 몇개만 샘플로 보면서 실전연습을 하시는 것이 좋을듯 싶네요///
-건축시공기술사 서브노트 제작과정/////다음 칼럼시간에///


참고로 1교시, 문제당 10점짜리의 경우 1문제에 1 페이지를 할애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합니다.
예전의 26줄짜리 답안을 생각해서 1페이지를 조금 넘기게 답안을 써야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분들이 많은데, 1문제당 1페이지만 쓰면 점수에 지장 없습니다. 지인이 2004년 제 3 회 시공기술사에
합격하였는데, 그의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1.5페이지 정도 써서 2문제를 3페이지 단위로 딱딱 끊어 갈 수 있다면 그것도 좋겠으나, 시간관리를
감안한다면 1.5페이지를 쓰는 것은 낭비일 수 있습니다.
다만, 자신있는 문제 2~3 문제 정도에 한해 1.5페이지를 써서 총 11~12페이지 정도로 맞춘다면
페이지는 충분히 메우신 것입니다.
2,3,4교시 문제당 25점짜리의 경우 2.5~3페이지 정도로 쓰시면 됩니다.
어느 경우든 총 11페이지를 넘어가면 기술한 양에 대해서는 걱정 없다 할 수 있겠네요.
합격을 위해서는 많이 읽는 것보다 많이 써보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78회 예비 건축시공기술사님들께
안녕 하십니까 추운날씨에도 열심히 공부하시느라 고생들이 많네요.
건축시공기술사공부는 예상문제 1. 2만 하세요. 이 문제들은 필수입니다. 78회 아니면 79회에.. 80회에..
왜냐하면 모든 문제를 하면 기억도 안 나고 쓰지도 못합니다. 필수문제만 하고 나머지는 장판지로 대체해야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단기간에 합격한 사람들은 책을 다보지 않습니다.
필수문제만 하고 나머지는 응용하면 됩니다.
적어도 이정도문제만 하면 언제든 응용이 가능합니다.
실전에서 단 몇 문제라도 처음부터 끝까지 쓸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필수문제는 특화가 된 상태에서 말하는 것입니다.
특화 없이 책대로 외우면 마찬가지입니다.
단10문제라도 제대로 하셔야 합니다. 단원별로 꼭 한 문제는....
그리고 그 문제는 검증이 되어야 합니다.
자기가 최고라고 생각해도 그건 자기 생각일 뿐 시험은 냉정합니다.
분명 합격한 이유가 있고 떨어진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을 깨달으면 합격합니다.


기술사준비요령

● 먼저 타임스케줄을 계획한다.
• 가용시간을 분석했습니다. 저에게는 2년이라는 시간이 있지만 내년에는 논문준비로 바쁠 것 같았고 개인적 특성상 오랜시간 시간을 들이는 것보다는 단기간에 짧고 치열하게 끝내는 것에 익숙해 있는터라 올해 3차 시험인 77회 에 끝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때가 6월 초였고 (1학기때는 숙제하느라 정신이없어서 방학중에 끝내야한다는 강박감도 작용한 듯 싶습니다.), 공부방법에 대해 기술사 취득자에게 질의했더니 “어디까지 공부하는지” 에 대한 내용을 학원에서 가르쳐 주니 학원다니는 것이 유리하고, 그중에서 서울에 있는 00학원에 다니는 것이 좋을 듯 싶다고 해서 6월 11부터 시작했습니다.
• 8월 21일에 시험이 있었으니 2개월10일동안이 가용시간이었습니다. 그중에서 8월6일까지가 학원수업이니 시험전까지 복습다운 복습할 시간은 2주였습니다. 그렇다면 망각지수를 고려해볼때 복습할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결론하에 주간 타임스케줄을 계획했습니다.
• 통상 사람들이 말하길 기술사 시험에는 400시간을 투자해야 한다고 말하니 위와 같이 계획한다면 70일 이기에 하루 7시간씩 공부해야했습니다.
• 주간 타임스케줄
토요일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학원수업 후 ‘숙제’정리
그주 수업내용 완벽암기
전주수업내용
재 암기
• 하루 스케줄
-하루 7시간인데 일과시간에는 건축학회 학술발표 논문에 매진해야 했고 저에게 주어진 시간은 일과시간 이후밖에 없었습니다.(게다가 7시간을 모두 집중한다고 볼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새벽에 매주 다니던 영어회화학원을 포기하고 일과시간이후부터 보통 두세시까지 공부하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연구원들 출근전까지 두세시간을 공부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일요일 밤에만 집에가서 휴식을 취하고 주중에는 연구실 간이식 침대에서 수면하였습니다.

● SWOT 분석(strength, weakness, opportunity, threat)의 변형
• 강점 : 남들보다 더 노력할 수 있다. (노력하는건 자신있다)
• 약점 : 내가 아는건 남들도 안다, 남들과 똑같이 하면 떨어진다, 뭔가 차별화가 필요하다, 건축분야에 기본지식이 없다.
• 기회 : 평소보다 합격인원이 늘고 있다. 지금처럼 공부할시간이 앞으로는 없다.
• 위협 : 글씨를 잘 못쓴다.(채점관들이 좋은점수를 주지 않을 수 있다) 외운 것이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_-a)
• 동기유발 : 주위사람들도 합격했다(나도할 수 있다), 지금이 아니면 다음번에 또 해야한다. 앞으로는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다.
• 전략 : 위를 바탕으로 남들과 똑같이 하면 떨어진다, 뭔가 차별화가 필요하다 따라서 기본교재뿐 아니라 추가적인 교재를 더 보아야 한다.

● 교재선택
• 길잡이 건축시공기술사, 김우식 저, 세진사(기본교재)
• 길잡이 건축시공기술사 용어정리(용어정리인지 용어해설인지 모르겠는데 김우식씨가 쓴책입니다.)
• 추가적인 책 4권 (튼튼하고 아름다운 건축시공이야기 1.3권, 건설기술네트워크, 이론과 현장실무중심의 건축시공 1,2)
부연설명 드리자면 기본교재인 건축시공 기술사와 용어정의 책 다음으로 중요한 책이 튼튼하고 아름다운 건축시공 이야기 1,3권입니다. 반드시 보셔야 합니다. 반드시... 어쩌면 기본교재보다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는 연구실에 비치된 책으로 중요정도를 몰라서 2권은 안봤습니다.

● 마지막 2주
• 사실 학원에서는 메인 교재인 “건축시공기술사”만 수업을 하고 용어정의에 대해서는 따로 공부하라는 식이었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금요일에 용어정의반이 따로 있었습니다.) 그러나 1교시가 용어정의(13문제중 10문제 선택), 2,3,4교시 논술형(6문제중 4문제 선택) 임을 고려해 볼때 절대 간과할 수 없는 것이 용어정의 였음에도 메인교재만 잘하면 용어정의도 웬만큼 쓸수 있겠지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 그런데 마지막 2주 남았을때 기출문제를 보니 용어정의를 간과하고는 시험에 합격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닳았고 마지막 2주 동안 총정리와 함께 용어정의 책을 3번 속독하였습니다.
• 웬만큼 외웠다고 생각되서인지 마지막 2주는 공부에 잘 빠져들지 못했습니다. 그때 마다 최후의 5분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상기하며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 시험시 유의사항
• 1,2,3,4교시 각각 100분씩입니다. (09:00~17:20)
• 점심은 도시락 싸가지고 드셔야 합니다. 저는 빵으로 때웠습니다.
• 교시당 답안지가 14장씩인데 보통 12장 이상은 쓰셔야 합니다. (minimum)(1문제당 3장 이상)
볼펜충분히(저는 시험중간에 볼펜이 다되서 새 볼펜으로 바꿨는데 필기감이 좋지 않아 글씨가 더 엉망이었습니다.)
• 물(입이 바짝마르기도 했습니다. )
• 자(누구누구는 자가 필수라고 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없기 때문에 책받침 같은데다가 도형, 플로우차트 등을 미리 그려놓고 해당문제에 쓰는 것이 대세인 듯 싶습니다.(학원에서 강추!!) 하지만 저는 그 시간에 한자라도 더써야할 것 같아 자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

● 이걸 꼭 해야하나 라는 딜레마에 빠질때....
• 주변 선배 기술사에게 전화해서 동기유발을 얻거나 할수있다는 자신감을 재충전했습니다.
• SWOT 분석의 내용을 책상위에 붙이고 타임스케줄을 업데이트했습니다.

● 공부를 어떻게 할 것인가.
• 위에 이야기한 내용이 대부분 포함되는 내용이라고 볼 수 있으나
• 교재를 공부할 때
-나만의 노트만들기 : 저는 A4 1장에 1문제씩 요약정리했습니다. (숙제) 이때 그저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나중에 답안지 쓸때 그대로 써도 무방할 정도로 요약정리에 신경 썼고, 그대로 암기했습니다.
-교재에 나오는 모든 문제를 요약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도 없고 그것까지 외울 능력도 없으니까) 꼭 나오지 않을 것을 빼고 요약정리를 했습니다. (꼭 나올것만 요약정리하는 것이 아니고...)
• 추가적인 책을 공부할 때
-저는 머리를 식히려고 연구실에 돌아다니던 책을 구해서 읽었습니다(4권) 그런데 읽으면 읽을수록 ‘튼튼하고 아름다운 건축시공이야기’에 나오는 사례위주로 구성된 부분이 마음에 들었고 이를 ‘나만의 노트’에 추가하여 요약정리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교재에 나오지 않는 많은 부분을 이 책에서 도움받았습니다. 일례로 시험문제에 초고층 공사의 특수성과 양중계획시 고려사항에 대해 기술하시오. 라는 문제가 있었는데 ‘튼튼하고 아름다운 건축시공이야기’에서 나온 내용으로 답안지를 메울 정도로 아주 알찬 내용입니다. 특히 강조할 것은 길잡이 건축시공 기술사 (교재)에 나오는 답안을 암기해서 시험을 본다면 남들과 차별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꼭 붙기 위해서는 현장적용사례가 필요한데(학원에서 현장적용사례를 반드시 쓰라고 강조함) 이 책이 그런부분을 상쇄시켜준 듯 싶습니다. 정말 중요합니다.
• 인터넷으로 공부할 때
-개인적으로 인터넷에서 자료를 검색하는 시간이 너무 아까웠으나 아무데도 나오지 않는 내용을 보려면 인터넷 검색 밖에 없었습니다. 특히 SPS 공법이라든지, LW, JSP, 소일네일링, 철근과 철근의 이음상세도, 신기술지정제도, 비파괴검사, clean room, 하자처리 방법 및 방안, 전기전도성 콘크리트, 실적 공사비 적산제도, PMIS, CALS, CIC 등은 학원에서 강조하는 사항이기에 찾아보고 요약정리하였습니다.

● 답안쓰는 법 (학원에서 갈켜줌)
• 반드시 그림(도표, 비교표등)
-1과목당 3분의 교수님이 채점을 합니다. 이는 4과목일때 12분의 교수님이 채점한 합계를 12로 나누어서 60점이상일때 합격한다는 내용입니다. 과목당 하한선은 40점 입니다. 그런데 여기서의 시사점은 바로 이것입니다.
-실제로 시험보는 인원은 1회당 1200~1300명 정도 입니다. 그런 인원에 대해 기술사 채점은 교수님들이 비행기 타고 와서 단시간내에 해야하는데 답안을 글자로만 구성한다면 내용이 참신하더라도 눈에 안들어 올 것은 뻔한 이치입니다. 따라서 문제에 대한 답을 구성할 때는 그림, 도표, 비교표, 알고리즘등이 반드시 들어가야 합니다. 실례로 타일 붙이기에 대한 문제를 제가 주의력 부족으로 GPC 라고 썼는데 사실 TPC였습니다. (Tile) 그래서 상당히 아쉬웠는데 4과목중 타일붙이기가 나온 과목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물론 그 과목에서 그림과 도표등을 많이 썼기도 합니다. 이는 글자보다는 눈에 잘 들어오는 그림이나 도표가 중요하다는 생각에 도달케 합니다.
• 반드시 지켜야할 사항
-답안구성시 채점교수님과 연관성이 있는 사람들이 특이한 표식을 넣어 부정행위의 소지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답안지에 주어진 박스내에 반드시 글자를 넣어야 하고, 박스를 벗어나면 채점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마찬가지로 한문제가 끝나면 그줄 맨끝에 “끝”이라고 쓰고 두줄을 띄워야 하며 1교시 답안이 모두 끝나게 되면 “이하여백”이라고 중간에 쓰셔야 합니다. 이 사항은 답안 주의사항에 기재된 내용이니 답안지를 받은후 확인하셔도 됩니다.

● 맺음말
• 그동안 제가 쓴 볼펜을 보니 8자루입니다. 정리한 A4는 2박스 정도되는 듯 싶습니다. 어깨가 저려와서 공부하고 싶어도 못할때도 있었습니다. 이때는 어깨에 파스를 붙이고 머리식히는겸 튼튼하고 아름다운 건축시공이야기를 반복해서 읽고 또 읽었습니다. (이론과 현장실무 중심의 건축시공도 이때 읽었습니다.또한 짬짬이 스타가 많은 도움이 되었던듯...)
• 이렇게 공부를 했는데도 시험볼때는 당당하지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판단의 오류가 있어서인 듯 싶습니다. 나름대로 머리쓴다고 (학원에서는 전회 시험은 신경을 덜써도 된다. 예를 들어 제가 본 시험이 77회이니 76회 시험문제는 제외하고 공부해라 라고 이야기 해서) 76회때 3문제나 나왔던 고력볼트를 제외했는데 77회때 25점 짜리로 나와 상당히 아쉬웠었습니다. (혼자 공부할때는 고력볼트를 공부했었는데 마지막 정리시에 고력볼트를 제외했더니 막상 생각이 잘 나지 않았었습니다.) 아무래도 잔머리쓰면 표가 난다는게 그래서인 듯 싶습니다.
• 두서 없이 적었습니다. 다들 무운장구 하세요...

2005. 10. 13 노 산..


기술사준비요령

1. 개요
경제의 성장과 더불어 기술의 발전도 국제화, 정보화, 전문화됨에 고도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문가(PE : Professional Engineer)를 필요로 하고 있다.
2. 기술사 시험준비 의의
(1) 정의
1) 기술사 시험은 단순 고급 기술자가 아니며 관련기술 분야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정확한 방향제시 및 집행을 수행하는 한편 관련 기술에 관한 한 기획입안을 수행할
수 있는 기술 전문가 자격시험이 되어야 한다.
2) 또한 최고 기술인에 걸 맞는 인격과 인품을 겸비해야 한다.
(2) 기술사 시험의 특징
1) 쓰는 시간에 제약을 받는다.
2) 답안지의 작성공간에 제약을 받는다.
3) 문장표현력을 시험 당한다.
4) 인격과 인품의 겸비가 필요하다.
(3) 수험자의 준비사항
1) 마음 자세의 준비-목적달성(합격)을 위해 주변환경 일시제한,유보
2) 정보의 수집 및 공부-목적달성(합격)을 위해 필요한
정보수집총력(학원,선배활용-자료수집,정보,답안지작성,공부방법 요령,면접 등)
3) 건강유지-음식,휴면(식),스트레스,운동,부부관계에 대한준비
3. 기술사 수검준비의 단계별 준비요령
(1) 준비
1) 준비단계는 일정계획에 의한 자료수집,정리,암기,모의답안지 작성등의 단계로 꾸
준하게 하지 않으면 안된다.
2) 마음가짐은 목적달성이 될 때까지 참고 인내하며 사생활을 자제한다는 자세를
할 것
3) 군대생활을 연상하며 내 인생에 1~3년 없는 것으로 간주할 수 있는 강인한
의지가 중요
4) 조급하게 서두르지 말 것
5) 세상에 '공짜'가 없다는 것을 꼭 기억할 것
6) 교만하지 말고 겸손한 자세로 수험준비에 임할 것
(2) 일정계획
1) 수험준비시간을 최근의 경향으로 연간600~1000시간 정도 요한다.
2) 종래보다 수험생의 숫자나 수험능력에 있어 난이도 대한 요구수준 정도의 질이
높아져 자료수집, 공부시간이 다소 길어지고 있으나 년간 2~4회 시험이 실시되고
있어 해볼만 하다는 여유 있는 일정계획이 중요.
3) 아무튼 1일 6시간 이상 공부하는 것으로 계산하면 5~6개월 소요됨
4) 쉽게, 빨리 먹을 수 있는 수단과 방법이란 없다고 보며 공부는 충분히 할 만큼
해야 합격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여 투자하자
(3) 자료 수집 및 정리
1) 자료수집
① 학원강의시 자료 소개 참조
2) 자료정리
① 기본교재를 구입 후 답안지에 Sub-note
② 학원 자료를 모범 답안지로 정리
③ 시험장에서와 같은 흑색 볼펜 양면괘지 사용
④ Key word,한자, 영문 등은 정확히
⑤ 용어정리는 모범답안 정리하기 전 가장 중요
⑥ 모든 참고자료를 통해 총괄적, 포괄적으로 집중정리
3) (모의)답안지 작성
① 채점위원이 바로 읽을 수 있도록 그리고 빨리 쓰는 연습이 필요
② 작성 시 한자, 영문 등 골고루 섞어 쓰면 좋다.
③ 애매한 답안 작성은 피함(구체적, 수식적 작성)
④ 그림이나 부호 등 스케치 사용
⑤ 기술사(전문가)수준에 적합한 답안지 작성
(해박한 지식, 고도의 경험--정확한 방향, 문제점 및 대안제시형)
⑥ 자료정리는 용어 200개, 논술 250~300개 정도 준비요망
4) 암기방법
① 100%암기하기도 어렵고, 암기한 내용을 수험자에서 모두 표현하기는
어렵다.
② Sub-note 내용 (용어 및 모범답안)에 대한 중요내용 반복 암기
③ 최소요약 내용을 그림, 부호, 첫 글자 등으로 한 연상 문장(sentence)화
암기
④ 현장경험이나 수행업무를 연상시키는 암기가 효과적
⑤ 간접경험을 개인 자료화
4. 시험장에서 답안 작성 요령
(1) 채점위원 입장에서 답안작성
1) 채점위원은 수검자보다 고단자임을 명심할 것
2) 수검자가 채점위원이라면 고득점을 줄 수 있는가 생가하면서 작성
3) 충실한 내용(문제 요구사항에 맞는)으로 많이 쓸 것
4) 정성적 내용은 피하고 정량적으로 기술할 것
5) 많이 알고 있는 내용은 점수가 아니다. 답안지에 써야함을 꼭 기억할 것
6) 채점자는 대부분 석/박사 이상 교수들이라 생각한다면 논문형식
(서론, 본론, 결론)에 입각하여 체계적, 논리적 답안이 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2) 답안작성 시간 엄수
1) 답안작성 시간(시험시간 100분)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수검자의 답안은 어딘가
부실한 것이라 판단하라.
2) 문제지 및 답안지를 받고 나서 3~5분간 문제를 파악하고 작성방향이 수립되면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써야한다.
3) 문제지를 받으면 가능한 점수가 많은 문제 또는 자신 있는 문제부터 답안작성을
하는 것이 좋다.
4) 난이도가 높은 문제를 풀었다고 점수가(배점)많은 것은 아니다.
5) 시간은 항상 부족하다. 100분을 효율적으로 배분 활용하는 것이 합격의
관건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6) 최후의 일각까지 한 단어라도 더 쓰도록 고심하고 끙끙대야 한다.
7) 시험 당일 점심시간을 잘 활용하라.(준비해간 도시락은 반 정도만 먹고
예상문제를 다시 정리할 것)
8) 시험시간 관리가 안 되면 실패한다고 보고 차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라.
9) 시험을 치른 후 발표전까지 공백시간이 되지 않도록 무저건 공부 시간으로
활용하라. (면접시험도 똑같은 준비가 필요함)
(3) 답안작성 내용준수
- 필기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얻어야 면접시험도 유리함을 잊지 말 것.
1) 문제의 핵심을 폭넓고 포괄적으로 생각할 것
2) 문장의 뼈대 작성과 구성이 좋을 것
3) 논리적이고 구체적으로 기술하는 답안
4) 간결하고 명확한 문체로 작성
5) 문제가 결론에 이르도록 내용을 함축하는 답안(매끄러운 답안작성)
6) 본론과 결론 등의 내용과 뜻이 달라지지 않도록 작성
7) 출제자 의도대로 수검자 의도를 밝히는 답안
8) 채점위원을 감동시키도록 답안을 작성하되 뒷맛이 상쾌한 답안이 되 도록 할 것
5. 수험 준비 시 유의사항
(1) 합격될 때까지 모든 생각과 마음은 항상 시험준비에 시간과 노력을 다할 것
(2) 개인 체력 관리에 주의할 것
(3) 사생활에 따른 시간 낭비가 되지 않도록 유의할것
(4) 술, 운동, 부부관계, 여행, 스트레스 등은 피로나 의욕감퇴 원인임을 유년할 것
(5) 눈으로 공부하는 것보다 쓰는 공부가 효과가 있음을 고려할 것
(6) 학원, 도서관등에서 경쟁의식을 느끼는 방법은 매우 중요함
(7) 준비기간은 충분히 하며 단기간(1~2년)에 합격하도록 집중적 노력이 중요함
(8) 누구나 고비가 있다.(한두번 학원 다니고 시험 본 후 낙방되었다고 포기하면
아니함만 못하다.)
참고 견디는 자만이 합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9) 지속적인 정보교환 및 자료수집시 고려사항
① 학원수강에 따른 정보관리
② 수강생 및 동료들 간에 정보교환
③ 학원 수강시 결석은 절대하지 말 것
④ 효율적인 정보수집후 꼭 재정리 할 것
⑤ 학원 수강을 정보나 자료 수집외에 경쟁의식과 지속적인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쇄신함(자신감이나 마음가짐이 새로어짐)에 있어 최선의 방법이 될 수
있다.
6. 결론
(1) 시험은 본인 스스로가 공부해서 각자가 답안을 작성하는 것이나 무슨 정보나
자료를 가지고 어떻게 보다 더 효과적으로 단기간에 합격하느냐가 중요한 문제이다.
(2) 고금 안다고 교만하거나 자만하지 말고 정보수집, 자료정리, 개인노력 등에 의해
자격증이 쥐어지기 전까지 인내와 끈기를 가져야만 목표가 달성되리라 생각한다.
건축시공기술사/건축품질시험기술사 이 종 진


건축시공기술사 [강철홍]

우선 고수님들은 PASS해 주시기 바랍니다.
(17인치 이상의 모니터에서는 잘 보일 것이고,이하는 줄간격이 깨질수도 있습니다)
기술사 시험보면서 가장 고민스러운 것이 답안 구성입니다.
아래 내용은 제가 공부하면서 느낀것을 정리한 것이므로
"옳다 그르다"의 답변은 사양합니다^^
문제의 답은 문제 속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답안을 작성함에 있어 어느정도의 공식이 있게 마련입니다.
유형별로 정리해 본다면...
[TIP 1. 용어형 정리]
★ 유형 1 : 공법
Ⅰ. 개요
Ⅱ. 특징(필히 장단점으로 구분하여 기술)
Ⅲ. 시공순서(또는 적용)
Ⅳ. 시공시 유의사항
★ 유형 2 : 현상
Ⅰ. 정의
Ⅱ. 문제점
Ⅲ. 도해(구조도 등 그림)
Ⅳ. 대책
★ 유형 3 : 재료
Ⅰ. 개요
Ⅱ. 특징(필히 장단점으로 구분하여 기술)
Ⅲ. 적용
Ⅳ. 적용시(제조시) 유의사항
★ 유형 4 : 시험
Ⅰ. 개요
Ⅱ. 시험 목적(필요성)
Ⅲ. 시험방법
Ⅳ. 시험시 유의사항
★ 유형 5 : 총론
Ⅰ. 개요
Ⅱ. 활성화 저해 요인(적용시 문제점)
Ⅲ. 활성화 방안
★ 유형6 :비교 문제
Ⅰ.정의(각각)
Ⅱ.특징(각각 필히 장단점 구분 기재)
Ⅲ.비교(표 작성 - 특징을 구분하여 작성)
※ 각 유형별로 1번 항목이 개요와 정의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현상을 물어보면 정의로 써야하는 것이맞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나머지는 개요로 써야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매 문제마다 정의로만 쓴다면 답안이 재미가 없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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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2. SUB NOTE 작성]
모든 문제를 정리하면서
각각 유형별로 위 공식에 맞춰서 SUB NOTE를 작성했습니다.
또한 가능한 "그림" 1개씩은 무조건 만들어서 작성했고,
교재에 단점이 없을 경우에는 단점을 만들어서라도 칸을 채워 작성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중요한 것이
정의(개요)를 정리할때 교재에 있는대로 하지말고,
가능한 장단점 또는 순서를 포함시켜 정리를 하셔야 합니다.
그 이유는 아래를 보시면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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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3.1교시 시험]
유형에 맞춰 작성한 것을 가지고 공부하면 좋은 점이
용어문제가 정확히 무엇인지는 몰라도 "공법이냐? 현상이냐? 재료냐?"로 구분 만 된다면
유추해서 1페이지의 용어작성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안쓰면 빵점맞을 문제 쓰면 1점이라도 줍니다^^
제 경험상 2~3점은 주는 것 같습니다. 확실합니다.
개념(정의)만 맞다면 4점도 주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든 시험장에서 문제 수는 채워야 합니다.
★ 한가지 유형으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문제에 OO공법에 대해서 물었고 전혀 모르는 문제이나
OO을 가지고 유추가 가능하다고가정한다면
문제) OO공법
답)
1. 개요
2. 특징
(1) 장점
(2) 단점
3. 적용(전혀 모르는 문제라면 뺍니다)
4. 시공순서(전혀 모르는 문제라면 뺍니다)
5. 시공시 유의사항
-끝-
자 보십시요.. 공식에 맞추니 10줄은 써지네요(시공순서/적용을 빼더라도 8줄나옵니다)
그럼 12줄만 채우면 한페이지가 나오겠네요.
전혀모른다고 해도
물어보는 공법은 주로 신공법이나, 활용가치가 높은 공법, 전망이 기대되는 공법이겠지요?
누구나 알 수있는 것을 물어보겠습니까?
그렇다면,
특징에 장단점은 기술이 가능해 지겠네요...
(1) 장점
① 공기단축
② 생력화 시공가능(혹은 기계화)
③ 품질향상
④ 원가절감
⑤ 안전성 우수
(2) 단점
① 초기 투자비 증대
② 전문성 필요
이렇게 쓰면 몇줄이 추가되는 겁니까? 7줄이 추가됐네요
그럼 위에 제목들만 8줄, 특징으로 7줄 썼으니 7줄만 쓰면 되네요
개요에서 2~3줄정도 써주고, 시공유의사항으로 5줄 정도 써주면 22줄 나옵니까?
네~~ 나오네요..^^
OO공법이 만약 어떤 공법인지 정의 정도만 안다면
12줄 채우는 것은 쉽습니다.
적용도 작성이 가능해 질 것이고,
시공순서도 유추해서 작성이 가능하겠네요...
그림이 있다면 금상첨화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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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용어는 정의(개요)와 그림만 외우면 시험장에서 답안 작성이 가능해 집니다.
위에서 왜 정의(개요)를 장단점이나 순서로 작성해 놓고 공부해라는 지 아시겠죠?
공부는 요령입니다. 물론 요령만 있다고 합격할 수는 절대 없습니다.
그러나 효율적인 시간관리로 공부한다면 좋겠죠?
허접하지만 저의 공부방법 이었습니다.
다 아는 이야기를 너무 길게 썼나요?(초보용 입니다 ^^)
모두 자신감을 가지고 공부하신다면 분명 합격의 영광이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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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는 논술형으로 쓰겠습니다.
시간은 좀 걸릴 것 같네요..
오늘 자격증 받아왔는데 "기사 자격증"이랑 똑 같습니다. ㅡㅡ ㅋ
댓글은 정보를 공유하시는 분들께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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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용어는 정의와 그림이 핵심입니다.
몇문제 10점(절대 주지도 않지만) 맞고, 몇문제는 3~4점 맞는 것보다
매 문제 6~7점 맞는 것이 합격의 지름길 입니다..
즉 한문제를집중적으로 완벽하게 아는 것보다
여러문제를 포괄적으로 알아야 점수가 나온다 이겁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